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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재산 6000억의 진실은 무엇일까?

 ·  :Tistory Author    2017. 7. 7.


요즘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前)스포츠인이 있다. 바로 서장훈이다. 서장훈은 현재 아는 형님을 비롯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예능을 자주 접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서장훈의 재산이 자주 언급된다. 괜히 나오는 얘기는 아닐텐데 알려진바에 의하면 서장훈 재산이 6000억을 넘는다고 한다.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서장훈 재산 6000억이 진짜일까?

 

서초구 양재동 빌딩 - 200억 이상 

이 빌딩은 1986년에 지어졌으며 양재역 사거리에 바로 자리잡고 있어서 아주 명당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건물에 광고판을 걸기 위해 달려드는 업체가 매우 많다고 한다. 광고판 수익만으로도 매달 수천만원 이상의 수입이 들어오고 있으며, 건물 임대료까지 더하면 월 1억 이상의 수익이 나고 있다고 한다.



건물임대료는 총 4천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세입자들에 의하면 서장훈이 받고 있는 월세 임대료가 부근 시세에 50%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서장훈을 '착한 건물주'로 부르고 있다고 한다.



이 빌딩은 IMF직후 빌딩들이 경매로 쏟아져 나올 때 서장훈의 부모님께서 28억에 낙찰받은 건물이다. 후에 바로 리모델링을 들어가고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양재역이 강남권 교통의 중요지역으로 발전되면서 현재는 200억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을 것으로 본다.




동작구 흑석동 빌딩 - 120억 이상

흑성동에 위치한 이 빌딩은 2005년 부모님과 함께 5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빌딩 주변엔 중앙대학교 병원과 흑석역 지하철이 있어서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곳의 임대료 수익도 월 2~3천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서 세입자들이 잘 안 나가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삼성동 힐스테이트 - 약 15억

서장훈은 현재 삼성동 힐스테이트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혼 전에는 여의도의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거주했었는데 이후 이쪽은 정리하고 삼성동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노출된 서장훈 집은 대략 25평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15억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아마 이외에도 알려지지 않고 처분하지 않은 부동산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것까지 더하면 서장훈의 재산은 300억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인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많은 재산이지만, 서장훈이 방송에서도 언급했듯이 수십년간 농구만 하면서 벌어왔던 것을 차곡차곡 모아서 투자한 것이기에 더욱 가치있고 대단해보이는 것 같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서장훈 건물들은 다 임대료가 저렴하기로 유명하다. 또, 예전엔 벤틀리와 BMW를 몰고 다녔으나 현재는 처분하고 매니저차량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이렇게 욕심부리지 않으며 돈에 집착하지 않고 서로서로 양보하면서 살아가는 서장훈의 모습을 보니 더욱 정감가고 멋있어 보인다.



이상으로 서장훈 재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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