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기네스북 기록들 살펴볼까요?
최근 LG전자에서 출시된 노트북 '그램14'가 기네스북에 등재됐죠.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으로요.
이렇게 분야별로 세계 1위를 정하는 기네스북~!
그런데 기네스북을 살펴보면 '별걸 다 1등 하네' 싶은 항목들도 보이는데요.
지금부터 특이한기네스북 기록 몇개를 살펴보겠습니다.
#특이한기네스북 기록
우선, '허리 뒤로 젖혀서 풍선 3개 빨리 터트리기'가 있습니다.
12초가 기네스 기록인데요.
이 기록은 독일의 율리아 군트헬이란 사람이
2007년에 기록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괴상한 기록은
'1분 동안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꽂기'입니다.
1분에 51개가 최고 기록인데,
이 기록은 이탈리아의 실비오 사브바가 2012년에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 '몸에 불 붙인채 말에 끌려 멀리가기'가 있습니다.
이 기록은 500m가 최고이며
오스트리아의 요제프 퇴틀링이 2015년에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 사용하지 않고 빨래 한꺼번에 많이 입에 물기'가 있는데요.
이건 최고 기록이 400개이며
영국의 사이먼 엘모어가 2009년에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저런 도전 과제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당최 어떻게 기록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또 괴상한 기록에는 '가장 시끄러운 트림 (남자부문)'이 있습니다ㅏ.
최고 기록은 109.9데시벨이며
영국의 폴헌이 2009년에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누운 사람 옆에 놓인 코코넛 1분 동안 눈 가리고 많이 깨기' 35개 기록과
'입으로 긴 칼 밀어넣기' 58cm,
'거꾸로 매달려서 물속에서 숨참기' 4분 29초
몸의 98%가 털로 덮여서 '털 많은 가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기록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씩 보니 참 별의별 기록들이 있네요.
그런데 기네스북에는 이렇게 괴상한 기록들도 있는 반면, 전통적이고 뜻깊은 기록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 최연소 출산 등과 같은 비윤리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등재를 금한다고 하니 나름의 원칙이 있는듯 합니다.
이상으로 특이한기네스북 기록들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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