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 주의사항 이것만 지키면 취업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절차와 전형을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면접은 취업지원자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를 

몇몇의 답변을 통해 표현해야하기 떄문에 매우 어렵고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접이 중요한 것은 회사의 입장도 마찬가지인데요.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면접의 중요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48%가 '면접이 인재채용에 70% 비중을 차지한다' 라고 답했으며

'90%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라고 대답한 분들도 30%나 됬습니다.

그만큼 인사담당자들이 면접에 큰 비중을 두고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면접에서 좋은 답변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설문결과를 토대로 면접시 주의사항을 통해서 취업 가능성을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접시 주의사항

일단, 인사담당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될텐데요.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면접자는 바로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회사에 대한 정보도 없이 면접에 임하는 '성의부족형 지원자'

자신감 없는 태도로 면접에 임하는 '무기력형 지원자'

면접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으로 오는 '센스없는 지원자'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사용하는 지원자, 동문서답하는 지원자, 

이력서 내용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지원자 등이 면접시 밉상으로 꼽힌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면접 때 인사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설문조사 결과, 인사담당자들은 기업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지원자가 가장 좋은 인상에 남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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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면접 10분전에 미리 도착, 모르는 질문엔 솔직히 모른다고 답변한다, 

면접관이 들어오면 일어서서 인사를 한다, 묻는 질문에 간결하게 대답한다 등이 

좋은 인상을 주는 지원자로 꼽혔습니다.

이상으로 인사담당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면접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면접관들이 원하는 것은 거창하고 뛰어난 대답이 아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들도 위의 사항을 꼭 숙지하셔서 면접 때 감점요인은 최대한 줄이고, 좋은 인상만 심어줄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