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부작용 제대로 알고 사용해볼까요?
전국이 갑자기 추워지면서 본격적으로 난방기구 사용을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난방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생기는 질환이 있는데 바로 안구건조증입니다.
이 안구건조증은 눈물부족으로 눈이 뻑뻑해지거나 시리는 느낌이 드는 질환인데
이 질환을 인공눈물을 통해서 해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인공눈물 부작용은 없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안구건조증은 눈이 뻑뻑하고 시린 증상 외에도
이물감, 작열감, 침침함, 충혈 등의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옵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환경에서 실내 난방기구까지 사용하게 되면서
이런 증상은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데요.
#인공눈물 부작용
눈이 건조할 때에는 흔히 인공눈물을 사용해서 눈을 촉촉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대부분의 인공눈물은 수시로 눈에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들이지만
보존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라면 하루 10회 미만의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인공눈물 안에 부작용 위험성이 있는 혈관수축제, 스테로이드 성분 등이 없는지도 꼭 확인하셔야 하고요.
특히,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1회용 인공눈물은
한번 사용하고 나서 남은 것을 나중에 다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번 개봉하고 나면 외부에 노출되어서 오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1회만 사용하고 남은 양은 바로 버리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인공눈물 부작용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인공눈물은 안구건조증을 일시적으로 완화해줄 뿐 근본적인 치료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꾸준한 인공눈물 사용과 함께 생환환경 및 습관의 개선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