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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유해성 인간에게 얼마나 안 좋을까?

운명탐구가 2017.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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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는 각종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잠깐만 둘러봐도 TV, 스마트폰, 컴퓨터 등 다양한 기기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예전부터 이런 전자기기로부터 나오는


전자파가 우리 몸에 해롭고 위험하다고 알려져 왔었는데요.


어떻게, 얼마나 위험한지는 잘 모르는듯 해서 


오늘은 전자파 유해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전자파 유해성 제대로 알고 있나?


전자파는 주파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그 에너지가 열로 발산되면서 인체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이것이 인체에는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고 알려져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엔 이 전자파의 에너지가 다른 유해물질과 함께 노출될 경우


인체의 단백질구조와 기능은 물론, 유전자까지 변형시킬 수 있다는 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가설을 실제 사례를 통해서 신빙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한 예로 고압전선 주변에 사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곳에 사는 아이들보다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죠.


휴대폰처럼 우리의 몸과 직접 접촉하여 전자파가 노출되면


뇌종양 등의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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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소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많이 이용하는 청소년의 경우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두뇌회전, 학업능률 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우울감 등의 부정적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전자파의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수면부족 등이 더욱 큰 원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유해하고 위험한 전자파를 줄여야 될텐데요.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으로 실천되어야 할 것은


생활 속에서, 전자파가 노출되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전자제품을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코드를 뽑고, 전자제품을 가까이에 두지 않는 것이 방법일 것입니다.


특히 성장과정에서 환경적인 영향을 크게 받는 영유아 및 청소년들은


반드시 이것을 지켜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자파 유해성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요즘 시대에 전자파의 영향을 전혀 안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노력하면 노출정도를 충분히 줄일 수 있으므로,


전자파의 위험성과 유해성에 대해 인식하고 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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