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예절 제대로 알아봅시다
보통 상가집에 방문할 때 '문상을 간다'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요. 문상은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옳지 않은 표현이며 '조문을 간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장례식장에 처음으로 조문을 가시는 분들은 장례식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잘 모르실 겁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상가집 예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가집 예절 일단, 빈소에 들어가면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주와 인사, 목례를 나눕니다. 그리고 빈소에 있는 향에 불을 붙이고 살짝 흔들거나 손부채질로 향을 끄고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향로에 꽂아주세요. 이때, 향은 입으로 끄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 두발 물러서서 고인의 영정사진을 향해서 두번의 큰 절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제 빈소를 지..
블라블라/생활정보
2017. 1. 14.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