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세친구 니카코 재일교포 여배우 조수혜 누구?
시트콤 세친구 니카코 재일교포 여배우 조수혜 누구?
조재현 미투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재일교포 여배우 조수혜씨, 현재 알려진바에 의하면 피해자는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와 시트콤 세친구 니카코 역으로 출연했던 적이 있는 여배우라고 하는데요. 사건이 발행하던 당일 오후, 출연자 대기실에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있던 피해자를 조재현씨가 따로 불렀다고 합니다.
조재현은 그 재일교포 여배우를 공사중이던 남자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성폭행을 했다고 폭로했는데요. 이후에 피해자 조수혜씨는 이 사건을 가족과 남자친구에게 털어놓고 조재현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조재현은 재일교포 여배우에게 무릎 꿇고 사과했고, 자신을 배우로 크게 키워주겠다며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고 하죠.
현재 피해자의 인권과 신분은 보호해주는게 맞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여배우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깊어지면서 온갖 설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언급된 여배우가 유민입니다. 한국에서도 꽤나 오래 활동했던 그녀지만, 재일교포 여배우라는 점 빼고는 관령성이 전혀 없습니다.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한적도 없고요.
뒤이어 언급된 여배우가 바로 조수혜씨입니다. 일본 이름은 이가와 하루카인데요. 아마 일본드라마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즘 봤을 법한 여배우입니다. 그녀의 나이는 76년생이고, 재일교포 3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대와 시트콤 세친구 니카코로 출연한 이력 등으로 보여 가장 유력한 피해자로 조수혜, 이가와 하루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일본에서도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피해 여배우는 여전히 심각한 트라우마 속에서 불안감을 갖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조수혜씨가 진짜 피해자건 아니건, 이번 사건이 하루 빨리 해결이 되어서 피해입은 여배우가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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