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실폰 조회 어떻게 할까?

운명탐구가 2017. 6. 23.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가격이 부담스럽게 뛰어오르면서 중고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바로 그 중고폰이 분실폰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런 절차나 확인없이 중고폰을 구입할 것이다. 지금부터 분실폰 조회 어떻게 하는지 확인해보자.



분실폰 조회 방법


중고폰을 구입하기 전에 판매자의 동의를 얻어 스마트폰 관련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먼저 검색사이트에 '분실도난 단말기 확인 서비스'를 검색한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제공하는 공식홈페이지가 나온다. 이 홈페이지에는 분실폰 조회는 물론, 도난폰 조회, 중고폰 할인방법 등의 정보도 많이 담겨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동전화 단말기자급제 메인화면이 보인다.



메뉴를 쭉~ 살펴보자. 단말기 자급제 소개, 서비스 이용방법, 분실 및 도난조회, 20% 요금할인 대상단말기 조회 등이 눈에 띈다. 우리가 확인해야할 것은 분실폰이므로 분실 및 도난 조회를 클릭한다.




이 서비스는 해당 핸드폰이 분실폰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서 구매자가 피해보지 않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시 유의사항을 확인한 후 동의 버튼을 누르자.



이제 분실폰 조회 방법이 나온다.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단말기식별번호 IMEI 조회, 또 하나는 모델명, 일련번호 조회가 있다. 참고로 단말기식별번호 IMEI 조회의 경우 2012년 5월 이후에 출시가 된 휴대폰, IMEI 조회가 가능할 때가 사용할 수 있다. 



IMEI 확인 방법을 살펴보자.

안드로이드의 경우, 설정 > 일반 > 디바이스 정보 > 상태에서 IMEI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은 설정 > 일반 >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폰의 IMEI를 넣고 검색을 해보자.




그리고 2008년 7월부터 2012년 4월 사이에 출시된 3G, LTE 휴대폰의 단말기식별번호를 모를 때는 모델명과 일련번호를 입력을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위와 마찬가지로 정보를 입력하고 조회하면 된다.


 

이상으로 분실폰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혹시나 스마트폰을 잃어버려다면 꼭 통신사에 연락해서 분실신고를 통해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막도록 하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