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손병호 아내 부인 최지연 나이 집?
동상이몽 손병호 아내 부인 최지연 나이 집?
23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에 손병호 부부가 출연합니다. 올해로 35년차 배우인 손병호는 무용가로 활동 중인 아내 최지연 교수와 함께 출연하여 흥 넘치는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손병호씨 성격도 좋고 흥이 넘치는 분 같아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는데 본방사수해야겠습니다.
손병호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세이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병호 부인 최지연씨는 창무회 예술감독으로 일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56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한예종 연극연기과 및 동덕여대에서 무용을 가르치는 교수 겸 안무가 겸 무용수로 유명합니다.
20여년 전, 연기에 빠져있던 손병호는 연극활동을 하면서 무용가 최지연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그는 연봉이 100만원이 채 되지 않던 가난한 연극배우였지만, 부인 최지연씨는 이대 무용과 출신으로 단아한 외모와 자동차까지 소유하고 있던 여자였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금까지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손병호 최지연 부부는 현재 평창동 전원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이 집은 결혼 10년만에 지은 집으로 바로 근처에 위치한 북한산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집이라고 합니다. 손병호 집은 예전에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데요. 높은 천장과 넓은 거실을 비롯, 한옥풍 창문과 가족이 함께 목욕할 수 있는 욕실을 만들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손병호 게임 창시자로 익숙한 손병호 최지연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