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초콜릿 치사량 얼마인지 알아볼까요?

운명탐구가 2017. 1. 18.

아마 강아지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먹이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란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강아지가 초콜릿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초콜릿 치사량을 통해서 위험성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초콜릿 치사량 알아볼까요?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먹이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구토는 물론이고, 잦은 설사나 경련 증상도 일어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과도한 호흡증상

드물긴 하지만 심장이 정지해서 강아지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먹이는 것은 강아지를 괴롭히는 일도 다름이 없는데요.

강아지의 크기나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소형견이라고 말하는 2~5kg 사이의 강아지는

제과용 초콜릿 100g 정도만 먹어도 위에서 언급한 증상들, 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케이크나 브라우니 등에 사용되는 제과용 초코릿은 테오브로민 함유량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초콜릿보다 10배 가량 높아서 강아지들이 먹었을 때는 상당히 위험한 음식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초콜릿 치사량에 대해서 확인해봤는데요.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직사각형 초콜릿이 60g 정도라고 하니 그 양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되네요.

아무쪼록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초콜릿 드실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