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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콜릿 소량 먹여도 안 될까?

운명탐구가 2017. 1. 17.

평소에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분들은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십니다.


이 반려동물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물이 바로 강아지인데요.


그런데 강아지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강아지에게 해로운 음식을 주는 주인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초콜릿인데요.


오늘은 강아지 초콜릿 소량만 먹여도 위험한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초콜릿 소량 먹이면 어떻게 될까?


평소에 강아지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강아지에게 초콜릿이 좋지 않다는 것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건 바로 초콜릿 중독때문인데요.


강아지들이 초콜릿을 먹게 되면, 테오브로민이란 성분 때문에


초콜릿 중독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상당히 다양한 편인데요.


구토, 배뇨, 설사, 흥분, 경련, 과호흡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지만 심정지로 인해서 강아지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2~5kg 사이의 소형견일 경우


제과용 초콜릿 100g을 먹는 것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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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용 초콜릿은 테오브로민 함유량이 일반 초콜릿보다 6~9배 가량 높기때문에


초콜릿 브라우니, 초콜릿 케이크는 최대한 강아지와 멀리해서 보관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초콜릿 소량이라도 멀일 경우, 강아지에게 어떤 위험이 생기는지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달콤하다고만 생각했던 초콜릿이 강아지에겐 이렇게나 위험한 음식이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아무쪼록 참고하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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